동지의 유래
동지는 일년 중에 낮이 가장 짧고
밤이 가장 길어서
옛 어른 들은 '음(陰)'이 극에 달하는 날이라
했다고 하는데요.
이 날을 시작으로
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
'양(陽)'의 기운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
즉 '새해의 시작을
알리는 절기'라 했다네요~
처음에는 중국(주나라)에서 시작되었는데,
중국에서는 이 때를
설로 삼았었고,
우리나라에 그 풍속이 전래된 것으로 보여요~
옛어른 들 사이에 있어
동지는 '작은 설날'이었대요!!
태양이 죽고
다시 태어나는 날이라 생각해서
경사스럽게 봤다는데~
그래서 '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~'
'동지 팥죽을 먹어야
한 살 더 먹는다!'
라는 말이 전해지기도 한답니다
-동지는 음의 기운이 극에 달하면서
양의 기운이
우주에 시생하는 절기입니다-
팥죽을 먹을 때 동치미를 곁들이면
텁텁한 맛을 가시게 하고
무우에 든 효소가
팥죽의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.
이제 팥죽으로 악귀를 물리치어
완벽한 성탄 맞을 준비
완료!!
^^*
출처 : 가톨릭 사랑방
글쓴이 : 수풀孝在 원글보기
메모 :
'문학공간 > 좋은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또 기다리는 편지 (0) | 2018.12.27 |
---|---|
[스크랩] 노년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나 (0) | 2018.12.24 |
[스크랩] 크리스마스의 유래 (0) | 2018.12.24 |
[스크랩] 세계의 기쁜 성탄~!!! (0) | 2018.12.24 |
[스크랩] 우리 곁에 숨어 있는 행복 (0) | 2018.12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