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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크랩] 삶의 한 가운데에..

임영란 2016. 2. 13. 14:54







             

               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



                    삶의 한 가운데에..




                    - 칼릴 지브란 



                     

                    내가 만약 어떤 이의 마음속에

                   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수 있다면


                   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

                    결코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.



                    인생 그 자체는 하나의 실제일 뿐

                    환희나 고통, 행복이나 불행을

                    의미하지 않습니다.


                    증오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.

                    적은 친구와 같습니다.



                    홀로 사는 삶을 사십시오.

                    바로 자신의 삶을...


                    그리하면 우리는 진정한

                    인류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.



                    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.

                    내 나이 여든이 되어도

                    나는 여전히

                    변화의 모험을 계속할 것입니다.


                    과거에 내가 행한 일은

                    더 이상 나의 관심사가 아닙니다.

                    그것은 과거일 따름입니다.



                    나에게는 껴안을 것이

                    너무나 많습니다.

                    이 삶의 한 가운데...










출처 : 가톨릭 사랑방
글쓴이 : 수풀孝在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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