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을 다해 들어주는
사람..
하소연 하고 싶어한다.
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
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
있다.
아름답지 않고
편하지 않은
그 어떤 사실이나
이야기로부터
사람들은 등 돌리고
싶게 마련이다.
사실
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.
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
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
욕심이다.
구름이
걷히면
보름달이 더 또렷하고
풍요롭게 빛나듯,
어느 순간이라도
진실로 이해하고
교감하는 일은
무척이나 가치있다
이럴때 인생은
얼마나 풍요로운가.
좋은
인간관계는
배우면서 서로가
성장하는 것이다.
그럴 때 인생은
몹시 맑고
푸른 사과처럼
싱그러워진다.
자신의
하소연을 마음을 다해
들어주는
사람이 있다면
진짜 평생
친구,
평생 지인으로 섬길만
하다.
- 좋은 글 중에서
-
오늘의
명언
"눈길을 걸어 갈 때
어지럽게 걷지 말기를
오늘 네가 걸어간 길이 훗날
다른 사람의 이정표가
되리니…."
- 백범 김구
-
출처 :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
글쓴이 : 수선화.2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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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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